하나의 단어를 다양한 언어로 번역을 하려면 네이버로 일일히 하나하나 검색하는 방법도 있지만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서 구글번역기 함수를 활용하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단어 말고 문장을 각국의 문장으로 번역할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은 구글 번역기를 활용하는 것인데 이미 구글 번역기로 우리나라 문장을 영어로 번역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단어가 아닌 문장은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지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먼저 구글드라이브로 들어가서 (링크 : https://drive.google.com/drive) 자신의 구글아이디로 로그인을 한 후에 새 스프레드 시트를 생성한다.  





그 후에 스프레드 시트에 적당한 공간에 먼저 단어를 번역할 국가의 국가코드를 가로로 쭉 써준다. 국가 코드를 모른다면 다음 링크에서 나라명을 영어로 검색하면 해당 국가의 국가 코드를 알 수 있다. 

(국가코드 검색 링크 : https://sites.google.com/site/tomihasa/google-language-codes)

그 후에 나라명 옆에 엑셀에서 함수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googletranslate("자전거", "ko", 국가코드가 있는 셀) 을 입력한다.

나는 자전거라고 썼지만 여기에 자신이 번역을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되고 "ko"는 번역을 원하는 단어가 어느 나라 언어인지를 지정하는 것인데 한국어이니 그대로 건들지 말고 놔둔다. 그 후에 3번째 입력칸에는 국가코드가 있는 셀 번호를 입력하면된다.(엑셀에서 하듯 클릭해줘도 된다.) 그 후에 해당 셀을 밑으로 쭉 드래그 해주면 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자전거라는 단어가 각국의 다양한 단어로 자동으로 번역된다.

참고로 en은 영어, fr은 프랑스어, ja는 일본어를 나타내는 국가코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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