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와 6s플러스에 상단 부분을 흰배경을 띄어놓고 보다보면 다음 사진과 같이 백라이트가 새는 부분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는 크게 문제가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노티피케이션 바가 위치하는 부분이라서 잘 보이지 않기 떄문이다.

주변의 아이폰 6s를 3대를 살펴봤는데 모두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3대 모두 위의 커텐 현상?(사람들이 커튼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렇게 부르는 듯 하다.)이 존재하였다.3대나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커튼 현상이 없는 아이폰6s을 찾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다. 또한 우리나라 아이폰 커뮤니티에서 커튼, 멍, 빛샘을 검색하거나 구글에서 아이폰 백라이트 이슈를 검색하면 쉽게 이런 현상을 찾을 수 있는 것을 보면 커튼 현상은 매우 흔한 증상임을 알 수 있다. 6s보다 6s+가 화면이 크다 보니 이 현상이 흔하고 잘 보인다고 한다.

이 현상은 밝기를 최대로 하면 그나마 덜 보이며 스페이스그레이 기종의 경우 상단이 검은색이라서 그런지 눈이 잘 띄지 않는다. 만약 커튼 현상이 있는 6s에 위에 검은 종이를 대보고 보면 위 현상이 눈에 잘 띄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결론은 만약 이런 부분에 예민하다면 스페이스그레이를 사면 위 현상이 잘 보이지 않으므로 그나마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_-;;

다른 회사의 스마트폰도 여러 대를 사용했었는데 led를 제외하고 lcd에 한정하면 일부 제품이 아닌 대부분의 제품에서 액정에 문제가 생긴 사건은 아이폰5와 5s의 녹테 문제가 있었는데 그런 걸 보면 애플의 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자체 설계든 공급받은 제품이든 문제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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