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배드섹터의 원인은 하드를 읽는 중 충격이나 선이 연결이 해제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컴퓨터 사용중 컴퓨터가 크게 흔들리거나 외장하드를 사용중 강제로 외장하드의 연결을 해제하면 발생한다.

이런 하드 배드섹터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하드(hdd)를 간단히 예를 들어보자면 500기가 하드라면

상자가 500개가 순서대로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그 상자에 자료를 나눠서 저장한다고 하자.

그 중에서 배드섹터가 발생한 상자는 그 안에 저장한 자료를 꺼내오는데 무지하게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정상이라면 1초에 꺼내올 것을 500초가 넘어도 못끄내거나 아예 못끄내 오는 것이다.

이렇게 부분적으로 상자가 고장이 나기 때문에 만약 1번부터 50번까지는 박스가 멀쩡하고 51번째에 박스가 고장이 났다면

만약 저장된 동영상이 위치한 상자가 1번부터 30번까지라면 아무런 문제없이 동영상이 재생되지만 45번부터 60번까지 동영상이 저장되었다면 51번째 상자가 고장나 있기 때문에 동영상을 불러오는데 무지 오래 걸리거나 아예 재생이 안돼는 경우가 존재한다.


배드섹터를 확인하는 유틸은 다음 유틸로 간단하게 확인 가능하다.

http://macrorit.com/disk-surface-test/disk-surface-test.html



배드섹터 해결방법

1. 먼저 로우포맷을 해본다. 

배드섹터는 논리적 배드섹터와 물리적 배드섹터로 나뉘는데 논리적 배드섹터는 로우포맷으로 해결이 가능하고 물리적 베드색터는 말 그대로 하드웨어적으로 고장이 났기 때문에 해결이 불가능하다. 로우포맷을 유명한 하드디스크 메이커인 윈디에서 제공하는 무료 소프트웨어(windig)로 간단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운로드는 다음 링크에서 가능하다.


http://support.wdc.com/product/download.asp?groupid=810&sid=3&lang=en  





2. 다음으로는 파티션 분할을 사용하는 것이다.

베드섹터의 수가 적다면 하드디스크를 파티션 분할로 몇개로 나눠서 배드섹터가 존재하는 부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위에서 이야기 한대로 하드는 순차적으로 상자가 나열되어 있어 배드섹터 검사 프로그램을 돌려서 나오는 배드섹터 부위가 어디쯤인지 대략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중간쯤에서 배드섹터가 발생했다면 파티션을 3개로 나눈 후에 가운데 파티션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3. 마지막으로  hdd regenerator를 사용하는 것이다.

물리적 배드섹터가 발생하면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하더라도 언젠가 버려야 한다. 하지만 배드섹터가 발생한 하드에 중요한 자료가 있는데 속도가 너무느려져 백업을 할 수 없다면 hdd regenerator를 사용하여 중요한 자료를 백업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배드섹터가 발생하지만 배드섹터가 발생한 하드에서 자료를 백업할 수 없을 때 하드 리제네레이터를 사용해 백업을 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 다음링크에서 다운 가능하다.


http://www.dposoft.net/hd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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