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방법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컴퓨터에서 티비로 재생하도록 명령하는 것이다.

먼저 동영상파일이 있는 폴더에 자막을 넣고(자막파일명과 동영상 파일명은 똑같아야 한다.) 컴퓨터에서 스마트쉐어(smart share)를 실행시킨 후에 오른쪽 밑에 있는 새로고침(refresh)버튼을 누르면 자막이 사용가능상태(available)로 바뀌게 된다. 이 상태로도 tv에서 스마트쉐어 기능을 사용해서 재생하면 자막이 안나오는 동영상이 자주 있는데 (-_-;;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러면 다음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자막이 안나오는 동영상의 경우 컴퓨터의 스마트쉐어에서 오른쪽에 있는 연결된 플레이어(connected players)를 클릭한다.

컴퓨터의 스마트쉐어에서 자막이 사용가능 상태로 바뀐 동영상을 선택하고 연결된 플레이어에서 보이는 자신의 티비(lg smart+ tv)를 클릭하면 티비에서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고 자막이 나오게 된는 것 같다.(당연히 티비는 켜져 있어야 한다. ^^;)



생각보다 엘지(lg) 스마트쉐어가 불편해서 컴퓨터랑 티비를 직접 hdmi로 연결할 걸 하고 후회중이다. 스마트쉐어 프로그램이 너무 무겁고 느려터진다. ;;;

하지만 위의 방법으로 자막이 안나오는 문제는 해결되서 다행이다....

이상한 건 얼마전 어떤 동영상의 자막이 안나왔는데 몇일 지나서 재생하니 또 자막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자막 파일이 컴퓨터에서 반영이 되 사용가능이라고 떠도 티비의 스마트쉐어에 바로 반영이 안돼는 것 같다.;; 

하여간 위의 방법을 사용하면 대부분 나오긴 하지만 손이 몇번 더 가는건 어쩔 수 없다. 이래도 안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아마 자막의 문자코드문제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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